[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동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부담 완화를 위해 대규모 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1차로 20억원 한도에서 15%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어 내달 1일부터는 예산 소진 시까지 15억원 한도에서 10% 할인 판매를 이어간다. 예산이 소진되면 판매는 즉시 종료되고, 이후에는 상시 할인율 6%가 적용된다.
상품권은 동구 내 새마을금고, 신협, 농협, 신한은행을 통해 본인 신분증을 제시하고 할인 구매 신청서를 작성하면 구입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특별 할인 판매가 조기 소진된 만큼 이번에도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
구는 이번 특별 할인 외에도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구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 가계를 돕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국비를 확보해 특별 할인 예산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과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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