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우상혁, 도쿄서 은메달…이재명 대통령 “새로운 역사 썼다”

김상현 기자
우상혁 선수가 2025 도쿄 세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위에 올랐던 같은 장소에서 이뤄낸 성과다. (사진은 우상혁 선수. (사진제공=용인시청)
우상혁 선수가 2025 도쿄 세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위에 올랐던 같은 장소에서 이뤄낸 성과다. (사진은 우상혁 선수. (사진제공=용인시)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우상혁 선수가 2025 도쿄 세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위에 올랐던 같은 장소에서 이뤄낸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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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로는 처음으로 두 개 이상 메달을 획득하는 기록을 함께 세웠다.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또 “어린 시절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신체적 제약을 안고 있으면서도 불굴의 의지로 한계를 뛰어넘었다”며 “우상혁 선수의 도전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선사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의 일정도 언급됐다. 대통령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27 베이징 세계선수권, 2028 LA 올림픽을 앞두고 있다”며 “국민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글을 마치며 “대한민국 육상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우상혁 선수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축하를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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