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지역 주민과 함께 즐기는 음식문화 축제를 연다.
17일 구에 따르면, 오는 20일 숭의2동 제7노외주차장에서 ‘제25회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형 케이크 자르기, 역대 ‘맛있는 집’ 음식 시연, 다문화 음식 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체험 행사도 풍성하다. 미니 케이크 만들기, 김치 담그기, 떡메치기, 전통 떡 체험 등이 마련되며, ‘음식문화 개선 어린이 그림 작품 공모전’ 우수작 전시도 함께 열린다. 또한 다양한 보건사업 홍보와 체험 부스가 운영돼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관내 식품 제조업소들이 참여해 우수 제품 홍보와 할인 판매를 진행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은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많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식품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미추홀 미디어문화축제’, ‘나이스 미추마켓’ 등과 연계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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