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성남 분당 수내교 공사 중 40대 작업자 고립...소방 33분 만에 구조

김상현 기자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탄천변 수내교 개축 공사 현장에서 40대 작업자가 불어난 하천물에 고립됐다가 신고 33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탄천변 수내교 개축 공사 현장에서 40대 작업자가 불어난 하천물에 고립됐다가 신고 33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탄천변 수내교 개축 공사 현장에서 40대 작업자가 불어난 하천물에 고립됐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6분께 공사 현장에서 갑자기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해 작업자 A씨가 고립됐다.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경찰과 함께 신고 33분 만인 오후 4시29분께 구조를 완료했다.

구조자는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사고 당일 분당 수내동 지역에는 오후 3시10분 기준 시간당 22.5㎜의 강한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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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하천 수위가 순식간에 불어나 발생한 사고”라며 “공사 현장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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