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초등학교에 핵폭탄 터뜨리겠다” 허위 신고 용의자는 초등학생

경기남부지역의 초등학생이 학교 내에서 친구와 싸우다가 말리던 담임교사에게까지 흉기로 위협한 사건이 벌어졌다. (CG=중앙신문)<br>
수원 소재 초등학교에 "핵폭탄을 터뜨리겠다"는 신고가 접수해 33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CG=중앙신문)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수원 소재 초등학교에 "핵폭탄을 터뜨리겠다"는 신고가 접수해 33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허위 신고의 유력 용의자는 초등학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경찰과 교육당국에 따르면 초등생 A군은 이날 오전 11시20분께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에 "수원 모 초등학교에 핵폭탄을 터뜨리겠다"는 글을 써서 신고한 혐의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소방과 경찰은 해당 초등학교로 출동해 학생과 교직원 등 330여명을 외부로 대피시켰다. 이후 초등학교 일대를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군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조사 중이며, A군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 기사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