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도권 곳곳 호우특보…화성 능동 지하차도 통제

16일 오후 2시40분께 수원화성 창룡문 옆을 우산쓴 시민이 지나고 있다. (사진=순정우 기자)
16일 오후 2시40분께 수원화성 창룡문 옆을 우산쓴 시민이 지나고 있다. (사진=순정우 기자)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16일 오후 내리기 시작한 집중호우로 인해 화성시 능동 지하차도가 침수 우려로 전면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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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은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차량은 반드시 우회하고, 도로 침수 시 진입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화성시를 비롯해 안산, 수원 등 도심에도 강한 비와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수도권 전역에 5~60㎜가량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30분을 기해 경기도 안산에 호우경보를 발효했으며, 시흥과 부천, 오산, 평택, 용인, 화성 등 경기도 주요 도시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인천 전역에도 강화군을 제외하고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도로 침수와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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