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연천군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15일 '심각' 단계가 발령됐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연천에 ASF가 발생함에 따라 전국에 위기 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ASF 발생은 지난 7월 파주시 발생 이후 2달 만에 추가로 발생했다. 올해 전국 다섯번째 확진 사례다.
중수본은 ASF 추가 발생과 전파를 막기 위해 연천 농장에 초동 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했으며, 출입을 통제하고 해당 농장의 돼지 847마리를 살처분했다.
농장 간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연천군과 인접 5개 시·군에 대해서는 오는 16일까지 일시 이동 중지명령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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