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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제물포담소 착공…도시재생 본격화

남용우 기자
세대 아우르는 소통·휴식 공간 조성 2026년9월 준공 목표로 추진
인천도시공사가 제물포역 일원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시설인 ‘제물포담소’ 건설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가 제물포역 일원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시설인 ‘제물포담소’ 건설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진은 조감도.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도시공사가 제물포역 일원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시설인 ‘제물포담소’ 건설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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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iH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제물포역 일대 쇠퇴한 상권과 주거환경을 되살리고, 세대 간 소통과 교류를 촉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제물포담소’는 미추홀구 도화동 80-94에 자리 잡으며, 제물포 담소거리와 분식거리의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연면적은 602.1㎡로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주민쉼터, 청소년 동아리실, 공유주방 등 전 세대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들어서며, 지역 명소로의 변신이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인천대학교의 송도 이전과 상권 경쟁력 약화로 침체된 제물포역 일원(숭의동·도화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인천시는 iH를 총괄사업관리자로 지정했으며, 준공 목표 시점은 2026년9월이다.

류윤기 사장은 “제물포역 일원 도시재생사업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인 만큼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공사 안전관리를 철저히 준수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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