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서구가 오는 20일 검단사거리역 광장에서 청년들이 문화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2025 검단 청년 페스타’를 개최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하나은행 지역사회공헌사업으로 교부된 지정기탁금을 재원으로 마련됐다.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검단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 속 문화 향유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1시30분 퍼레이드로 시작된다. 청년예술인 출연진 등 100여 명이 종다리공원에서 출발해 검단사거리역 메인 무대까지 행진하며 축제의 막을 연다.
개막식 이후 본 행사에서는 풍성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신명나는 풍물놀이, 뮤지컬 버스킹, 코믹 서커스, 전통 마술극, 음악 테라피 등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돼 청년들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구 관계자는 “검단 청년 페스타는 청년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사회 문화를 만들어가는 행사”며 “이번 축제를 통해 검단이 청년 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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