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구리시 출신의 김구영 전 중앙위 교통분과위원장을 신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다. 김선교 도당위원장은 12일 경기도당 대강당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 같은 인사를 발표했다.
12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따르면, 김 신임 수석대변인은 구리에서 초·중·고를 다닌 토박이 정치인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풀뿌리 정치’를 실천해 온 인물로 평가된다. 이번 인사는 구리시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의 목소리를 도당 차원에서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는 분석이다.
특히 김 대변인은 중앙위 교통분과위원장을 지낸 경력을 바탕으로 GTX-B 노선 정차, 교통 접근성 개선, 지역 균형 인프라 구축 등 현실적인 과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사회는 구리 출신 수석대변인의 발탁이 시민 체감형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김선교 도당위원장은 “다가오는 2026년 지방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를 견인할 수 있는 탄탄한 조직을 만들겠다”며 “경기도민에게 신뢰받는 정당, 책임 있는 도당 운영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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