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원 정자1동,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 열어

새마을부녀회·지역사회단체 합심으로 삼계탕과 과일 제공
11일 오전 수원 장안구 정자1동 주민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사진=순정우 기자)
11일 오전 수원 장안구 정자1동 주민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들과 이명구 동장, 박옥분 도의원, 방재영 동사모 회장, 박경숙 여사 등 이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음식을 준비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순정우 기자)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는 9월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에서 지역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가 열렸다.

11일 오전 정자1동 주민센터에서는 새마을부녀회와 동사모가 주관하는 삼계탕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구 정자1동장을 비롯해 박옥분 도의원, 김승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의 부인 박경숙 여사 등이 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동사모 방재영 회장과 회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재료로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포도 등 제철 과일을 장안구와 정자동 일대 어르신 31명과 소년소녀가장 20여 명에게 정성껏 전달했다.

음식봉사에 나선 이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어려운 환경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어 이런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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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영 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나눔이  삶이 고단한 이웃들에게 큰희망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으로 행복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동사모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의 끈끈한 유대감이 돋보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정자1동은 2주에 한번씩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주민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새마을부녀회와 동사모 등 지역 단체들의 활발한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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