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학부모의 교육 정보 수요에 맞춰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대학을 방문하는 ‘미래로가는 대학캠퍼스 투어’를 하반기에도 운영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상반기에 서울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진행해 총 16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대학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투어에서는 대학 시설 견학뿐 아니라 재학생 멘토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실제 대학 생활과 학업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는 하반기 프로그램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으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하반기 캠퍼스 투어는 10월 셋째 주 토요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참가 학생들이 전공 학과 소개, 체험 활동, 강의실 및 주요 시설 탐방에 참여하고 재학생과 직접 소통하면서 대학 생활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진로 설계와 학업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양주시는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이후 진로진학플랫폼 구축, 동서부권 거점돌봄센터 운영, 디지털 교육 강화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이번 대학캠퍼스 투어를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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