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남양주시가 11일 2030년 남양주 도시관리계획 중 ‘도시계획시설’에 대해 우선 고시한다고 밝혔다.
도시관리계획은 시 전역을 대상으로 ▲용도지역·지구 ▲도시계획시설 ▲지구단위계획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시민 중심의 합리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고시는 상급기관 협의가 완료되지 않은 용도지역·지구와 지구단위계획을 제외하고 도시계획시설을 먼저 결정했다.
주요내용은 도시계획시설 ▲50개소 신설 ▲231개소 변경 ▲11개소 폐지로 총 292개소에 대해 확정·반영했으며 시는 이를 통해 시급한 기반시설 설치를 앞당길 수 있는 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그간 시는 불합리한 토지 이용 규제를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주민공람, 관계기관 협의, 재해취약성 검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치며 2030년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해 왔다.
시 관계자는 “상급기관과의 남은 행정절차도 신속히 이행해 올해 말까지 2030년 도시관리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토지 이용과 체계적인 도시계획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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