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중구문화재단, 신포·차이나타운서 ‘씬나 페스타’ 개최

남용우 기자
10월 두 주간 상권별 축제 진행 공연·체험·먹거리 풍성하게 마련
인천중구문화재단이 내달 11~~12일과 18~~19일 개항희망문화상권 일원에서 ‘2025 씬나 페스타’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인천중구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이 내달 11~12일과 18~19일 개항희망문화상권 일원에서 ‘2025 씬나 페스타’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인천중구문화재단)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중구문화재단이 내달 11~12일과 18~19일 개항희망문화상권 일원에서 ‘2025 씬나 페스타’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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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신포동과 차이나타운 상권의 특색을 공연·체험·참여 프로그램으로 구현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관광객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씬나 페스타 in 신포’와 ‘씬나 페스타 in 차이나타운’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1~12일 신포문화의거리와 신포국제시장 일대에서 열리는 ‘씬나 페스타 in 신포’는 노라조, 육중완 밴드, 백영규 등 인기 뮤지션이 참여해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시장 대표 메뉴를 선보이는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체험 부스 ‘신포 한 바퀴’ 스탬프 챌린지와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꾸며진다.

이어 18~19일에는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일대에서 ‘씬나 페스타 in 차이나타운’이 진행된다. 중국 현지 전통 퍼레이드 전문팀이 선보이는 용춤, 사자춤, 변검 공연이 하이라이트로 펼쳐지고, 중화 버스킹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경극 가면 꾸미기, 등(灯) 접기, 용(龍) 만들기 등 중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재단 관계자는 “씬나 페스타는 신포지역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차이나타운의 다문화 정취를 각각 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대표 상권 축제”며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고 지역 상인과 협력하는 상생형 현장 축제로 상권 활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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