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서부권

광명시, 청년과 기업 잇는 ‘일자리 만남의 장’ 성황

14개 기업 참여·300여명 몰려 컨설팅·체험 부스 운영 호응
광명시, 기업·청년 함께한 새로운 채용의 장 열어
광명시가 지난 10일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청년 일자리 만남의 장’을 열고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광명시가 지난 10일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청년 일자리 만남의 장’을 열고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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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광명시와 인근 지역 1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현장을 찾은 300여명의 청년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보며 취업에 도전했다. 행사장은 기업 채용 부스뿐 아니라 다양한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청년들의 관심을 끌었다.

청년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대기업·중견기업 직무 컨설팅, 청년 창업 지원 컨설팅 등이 마련돼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외에도 마음건강 진단, 퍼스널컬러 진단, 드론 인형뽑기 같은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돼 구직 청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경기도일자리재단, 광명창업지원센터, 청춘곳간 등 취·창업 관련 기관이 동참해 청년들에게 폭넓은 정보와 지원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막연하게 느껴졌던 취업 준비에 구체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어 도움이 컸다”며 “현장에서 바로 면접 기회까지 연결된 점이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행사는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가, 청년에게는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청년은 광명시의 미래이자 도시 성장의 주체인 만큼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일자리센터는 올해 중·장년층과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시민 누구도 일자리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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