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종대 기자] 평택 송탄농협이 숙원사업이던 종합청사 신축을 마무리하고 10일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준공식에는 차홍석 송탄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김상곤 도의원, 농협중앙회 홍진의 평택지부장, 전국 농·축협 조합장 50여 명과 주민·조합원 6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송탄농협 종합청사는 평택시 가재동 345-8 외 5필지에 들어섰다. 연면적 1만2396㎡(3750평) 규모로 총사업비 700억원을 투입했으며, 2023년 9월 착공해 지난 8월 말 완공됐다. 그동안 협소하고 노후한 시설로 불편을 겪었던 조합원과 고객들의 이용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청사는 ▲1층 대형 하나로마트 ▲2층 금융 점포 ▲3층 본점 사무실 ▲4층 직원 식당 및 관리공간으로 구성돼 조합원과 고객 편익을 한곳에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구와 민요 공연, 고덕유스오케스트라 연주가 이어졌고, 종합청사 홍보영상 상영,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내외빈 축사가 진행됐다.
차홍석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신청사는 단순한 사무공간이 아니라 조합원과 농업인, 지역사회를 위한 열린 공간”이라며 “조합원에게 실익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종합청사는 송탄농협 창립 46년 성과 위에 세워진 도약의 출발점”이라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송탄농협은 조합원 5600명, 대의원 107명, 임직원 204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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