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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700번 버스 2대 증차…출·퇴근 배차 간격 14분으로 단축

강상준 기자
옥정–덕계역 시민 교통 불편 해소 경기도 협의 거쳐 노선 효율화 추진
양주시, 700번 버스 2대 증차…옥정–덕계역 출퇴근 편의 강화
양주시가 옥정신도시와 덕계역을 연결하는 700번 시내버스 노선에 2대를 증차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편의성을 크게 높인다. (사진제공=양주시)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가 옥정신도시와 덕계역을 연결하는 700번 시내버스 노선에 2대를 증차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편의성을 크게 높인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옥정신도시 주민들의 교통 수요 증가와 덕계역 활성화를 위한 요구에 따라 추진됐다. 지난 7월 양주·동두천·연천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직결 노선 확충을 건의한 뒤 시가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면서 속도가 붙었다.

시는 7~8월 현장 실무회의를 거쳐 증차안을 마련했고, 범시민 추진위와 최종 협의를 마쳤다. 이달 중 경기도의 최종 회신이 내려오면 증차분을 반영해 운행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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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회암사지 박물관을 출발해 옥정신도시를 거쳐 덕계역까지 운행하는 700번 버스는 출퇴근 시간 배차 간격이 기존 20~25분에서 약 14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전철 1호선과의 연계성이 강화되고 시민들의 통근 불편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달근 도로교통국장은 “700번 버스 증차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협의해 긴 배차 간격 문제를 개선하고 ‘노선 효율화 방안 용역’을 통해 최적의 노선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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