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서부권

광명시, 10월도 광명사랑화폐 100만원 충전…지역경제 활력 이어간다

인센티브 10% 추가 지급 혜택 발행액 1854억원 목표 초과 달성
광명시, 10월에도 광명사랑화폐 충전한도 100만원으로 상향
광명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월에도 광명사랑화폐 충전 한도를 100만원으로 유지하고, 인센티브 10%를 추가 지급해 시민 체감 혜택을 이어간다. (사진제공=광명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광명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월에도 광명사랑화폐 충전 한도를 100만원으로 유지하고, 인센티브 10%를 추가 지급해 시민 체감 혜택을 이어간다.

9일 시에 따르면, 광명사랑화폐 충전 한도 상향은 지난 7월 30만원에서 70만원으로, 9월에는 100만원으로 확대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적용되는 조치다. 충전 시 100만원에 인센티브 10%가 더해져 총 110만원을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 혜택이 크다.

이는 2019년 광명사랑화폐 발행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혜택으로 정부의 지역화폐 확대 기조에 맞춰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려는 시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2025년 8월 기준 광명사랑화폐 발행액은 총 1854억원으로 당초 목표였던 1200억원의 155%를 이미 넘어섰다. 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연말까지 목표를 5000억원으로 확대해 발행을 이어가며, 사용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주는 ‘캐시백’ 등 추가 소비 촉진 정책도 검토 중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사랑화폐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촉매이자 민생경제 회복의 버팀목”이라며 “전통시장부터 골목상권까지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7월 기준 광명사랑화폐 가입자는 27만3515명으로 시 인구 대비 95%에 달하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은 약 54%로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광명사랑화폐가 시민들의 일상 속 필수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며, 지역 소비와 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기반이 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