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수원시 18개 이발 업소가 입영 예정인 시민에게 무료로 이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민 장병은 이발 요금을 50% 할인해 준다.
9일 시에 따르면, 입영 예정 시민은 입영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봉사에 참여하는 이발 업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이발할 수 있다.
이발 봉사 참여업소는 ▲로이스바버샵&로이스SMP 수원성대점, 조만억헤어마당, 파크이발, 엘지이용원, 우리이용원 ▲영길이용원, 양성현헤어아트, 할리바버샵, 세동이발관, 새현이용원, 좋은헤어 ▲대성이용원, 고려이발관, 아임남자머리 ▲안양승이용원, 원천이발관, 시저스맨, 부흥이발관 등이다.
자세한 정보는 수원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환경·녹지·위생→식품·공중업소→입대 장병 이발봉사업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이용사회중앙회 수원특례시지회 관계자는 “현재 이발 봉사 참여업소가 18개소이지만 참여 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지속해서 늘어날 것”이라며 “협조와 지원을 해주는 수원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의미의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입대는 청년과 가족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는 순간”이라며 “장병들이 자긍심을 느끼며 입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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