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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리 전투 전승기념식 개최

장은기 기자

양평군은 육군 제7군단, 양평문화원과 함께 6·25전쟁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제68주년 지평리 전투 전승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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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과 육군 제7군단, 양평문화원은 6·25전쟁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제68주년 지평리 전투 전승기념식을 개최했다. /양평군 제공

 지평리 전투 전적비 앞에서 개최한 이날 기념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육군 제7군단장, 미2사단 부사단장, 프랑스대사관 국방무관, 양평문화원장, 양평군 각 보훈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지평리 전투에 참전했던 참전용사들도 참석해 그 의의를 더했다.

지평리 전투는 1951년 2월13~16일까지 지평면 지평리 일대에서 미2사단 23연대가 배속된 프랑스대대와 함께 중공군 39군 3개 사단, 5만여 명의 집중공격을 막아낸 전투다. 이 전투로 1950년 말의 연이은 패배로 떨어졌던 유엔군의 사기가 다시 고무됐으며, 중공군의 인해전술을 화력과 견고한 방어진지로 물리친 최초의 전투로 기록되고 있다.

정동균 군수는 “참전용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참전용사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그 뜻을 널리 알리는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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