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인천 철도망 확충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천 철도혁명을 위한 토론회’에 인천 지역 국회의원과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교수, 시민단체 등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철도의 역사는 인천에서 출발했지만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인천발 KTX 공항 연결, GTX-D·E 건설,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 경인전철 지하화는 인천만의 과제가 아니라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그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유 시장과 국회의원들이 나란히 앉아 “인천발 KTX 인천공항 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GTX-D·E 노선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경인전철 지하화 종합계획 반영”이라는 손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단순한 토론이 아니라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정치적 퍼포먼스였다는 점이 드러난다.
유정복 시장은 “철도망 확충은 교통 편의를 넘어 인구 분산과 균형 발전, 친환경 도시 건설로 이어진다”며 이번 논의가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와 정부, 공항공사, 전문가와 시민이 모두 힘을 모은 만큼, 인천이 대한민국 철도혁명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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