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9월 한 달 동안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와 함께 ‘자원순환의 달’을 기념해 다양한 환경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쓰레기 증가와 해양 쓰레기 문제, 처리시설 부족 등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확대, 쓰레기 감축 등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목표로 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 5일 열린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자원순환 챌린지 캠페인 ▲자원순환 시설 탐방 ▲해양 쓰레기 사진전 ▲자원순환 교육 경연대회 ▲미추홀에코나눔장터 등이 이어진다. 특히 오는 24일 에코센터에서 처음 열리는 ‘자원순환 교육 경연대회’는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강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14일까지 가능하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 중 최종 3개 팀을 선발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챌린지 캠페인’도 진행된다.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모습을 인증사진으로 남겨 인스타그램에 에코센터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 실천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선도 도시로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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