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연수구는 오는 10월 개관을 앞둔 송도국제도서관의 ‘프리오픈 멤버스’를 모집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정식 개관 전 주민들이 도서관을 직접 경험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단 활동은 내달 16일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도서관의 다양한 시설과 공간을 둘러보고 이용자 관점에서 불편 사항이나 개선점을 제안하게 된다.
구는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이며,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네이버 폼’으로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체험단은 추첨을 통해 100명 내외로 선정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도서관을 경험하고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체험단의 참여가 송도국제도서관을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식 개관 전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설과 서비스를 한층 더 완성도 있게 다듬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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