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안성에 위치한 화학약품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4분께 안성시 양성면 소재 화학약품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철골조로 된 2층짜리 화학약품제조공장(4개 동, 연면적 2232㎡)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12분 만인 오전 9시36분께 큰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장비 37대와 인력 10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잔불정리가 끝나는 대로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 관계자는 “화학약품이 보관된 공장 특성상 완전 진화까지는 장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며 “안전 확보와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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