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구리농수산물공사, 고령친화 도시 실현 앞장

이건구 기자
​​​​​​​매월 ‘공사 데이’로 어르신 특식 지원 돌봄 복지 확대해 따뜻한 공동체 조성
백경현 구리시장과 공사 김진수 사장 및 직원(좌측부터)들이 직접 경로식당을 방문, 배식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사진제공=구리농수산물공사)
백경현 구리시장과 공사 김진수 사장 및 직원(좌측부터)들이 직접 경로식당을 방문, 배식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리농수산물공사)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구리농수산물공사가 구리시의 고령친화 도시 정책 기조에 발맞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먹거리 복지와 돌봄 지원을 강화한다. 공사는 올해 처음 도입한 지역 협력사업 ‘정(情) 담은 공사(04) DAY(이하 공사 데이)’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6일 구리시에 따르면 ‘공사 데이’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100명 이상의 어르신에게 매월 1회 균형 잡힌 특식을 제공하는 실질적인 먹거리 복지 사업이다.

지난 9월 열린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김진수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식단은 소갈비찜, 잡채, 청경채 볶음 등 영양소가 고루 갖춰졌고, 어르신들로부터 “맛과 영양 모두 만족스럽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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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사장은 “공사 데이는 공사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확대하고, 구리시 고령친화 도시 정책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각지대 없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사는 고령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도매시장 특화형 식문화 전파 확대 ▲지자체·복지기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지방소멸 극복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또 ‘공사 데이’를 비롯해 ▲청춘학 개론 ▲경로당 환경정비 ▲제철과일 지원사업 ▲장터놀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아우르는 돌봄 복지를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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