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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계획인사교류 본격 추진…행정 경험 다양화·기관 협력 강화

송석원 기자
​​​​​​​6급 이하 공무원 1:1 교류, 2년 근무 원칙 인사 혜택·재정 인센티브 지원
이천시가 행정기관 간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공무원의 행정 경험을 다각화하기 위한 ‘계획인사교류’를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이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이천시가 행정기관 간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공무원의 행정 경험을 다각화하기 위한 ‘계획인사교류’를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이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이천시가 행정기관 간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공무원의 행정 경험을 다각화하기 위한 ‘계획인사교류’를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 제도는 사전에 지정된 교류 직위에 대해 기관 간 공무원이 1대1로 교류해 근무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행정 환경에서의 경험을 제공해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상생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류는 6급 이하 실무 중심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기본 교류 기간은 2년이다. 다만 기관 간 협의를 통해 1년 범위 내에서 기간 조정이 가능하다. 이천시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8개 교류 직위를 지정해 기회를 넓혔으며, 앞으로 실적에 따라 교류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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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직원에게는 각종 인사 평가 시 우대와 파견 종료 후 희망 보직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교류 수당 등 재정적 인센티브도 함께 지원된다.

이천시는 교류 세부 추진계획을 전국 지자체 및 광역자치단체에 공유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경희 시장은 “계획인사교류는 단순한 인사이동을 넘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기관에서 쌓은 경험은 개인의 성장은 물론 조직 문화 개선과 업무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져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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