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부터 졸업 후 사회 정착까지 이어지는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를 발표했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정책은 단순한 취업률 제고를 넘어 학력 차별, 구인·구직 미스매칭, 직업교육 인식 부족 등 현실적 문제를 해소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종합 지원 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정책은 연속성·체계성·신뢰성·확장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Pre-Job(중학교 3년)→ Present-Job(직업계고 3년)→Post-Job(졸업 후 4년)의 3단계로 운영된다.
Pre-Job Edu(중학교 3년) 단계에서는 ‘직업교육 바로알기’를 목표로 ▲직업세계 탐색 ▲직업교육 이해도 제고 ▲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중학생들이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Present-Job Edu(직업계고 3년) 단계는 ‘맞춤형 직업교육 운영’에 중점을 두며 ▲전공 탐색과 직업기초 향상 ▲학생 맞춤형 교육 ▲가치 중심 현장실습 등을 통해 직무 수행 능력과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Post-Job Edu(졸업 후 4년) 단계는 ‘안심취업 보장지원’을 핵심으로 ▲졸업생 계속지원 프로그램 ▲이력관리 ▲선취업 후학습 지원 ▲행정·재정 지원 등을 통해 졸업 후 4년간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다.
도성훈 교육감은 “졸업 후에도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해 학생·학부모·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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