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관광공사가 한류 대표 공연인 ‘제16회 INK(Incheon K-pop)콘서트’를 내달 25일 인천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 개최한다.
5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2009년 이후 매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던 무대를 올해 처음으로 상상플랫폼으로 옮겨 진행된다. 상상플랫폼은 인천 원도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차이나타운·개항장거리·월미도 등 대표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공연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된다. 또 이번 콘서트가 원도심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에잇턴(8TURN) ▲이펙스(EPEX) ▲영파씨(YOUNG POSSE) ▲킥플립(KickFlip) ▲아이딧(IDID) ▲태호(TAEHO) 등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8개 팀의 K-POP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관객들은 인천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물들일 K-POP의 열기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
본 공연 전에는 분위기를 돋우는 사전 붐업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랜덤플레이댄스와 함께 출연진 3팀이 참여하는 미니 팬미팅이 열리며, K-콘텐츠·K-뷰티·K-푸드를 체험할 수 있는 K-컬처 팝업 부스가 운영돼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티켓은 무료로 제공되며, 예매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다만 구매 수수료와 배송료는 예매자가 부담해야 한다. 매년 치열한 예매 경쟁이 이어져온 만큼 올해도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백현 사장은 “INK콘서트는 지난 16년간 인천을 대표하는 한류 공연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올해는 상상플랫폼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열려 지역 원도심 활성화에도 의미가 클 것”이라고 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