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동구가 지난 3일 금창동에 ‘미래교육지원센터’를 열고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돕는 교육 거점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개관한 미래교육지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06.63㎡ 규모로 다목적실, 강의실, 상담실, 오픈 커뮤니티 공간, 개방형 학습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센터는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이 본인의 학습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조성됐다. 특히 기초학습, 진로, 진학을 아우르는 교육지원 체계를 마련해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운영 프로그램에는 창의과학교실, 협동창의미술교실, 책놀이 영어교실, 자기주도학습 지원, 고교학점제 시뮬레이션 체험 교육, 학부모 진학 코칭 아카데미 등이 포함됐다. 일부 프로그램은 이미 신청자 모집을 마치고 곧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는 학습자 참여형, 문제해결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을 키우고, 학부모 대상 교육도 병행해 가정 내 학습지원 역량까지 강화할 방침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김찬진 구청장은 “미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자기주도성과 창의성, 공동체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며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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