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의왕시 과천봉담고속도로에서 달리던 덤프트럭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8분께 의왕시 왕곡동 과천봉담고속도로 봉담방향 의왕요금소 인근을 주행 중이던 덤프트럭 운전석 아래에서 ‘퍽’ 하는 소리와 함께 흰 연기가 발생했다. 운전자가 확인한 결과 엔진룸 근처에서 불꽃과 연기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8시3분 현장에 도착해 펌프차를 투입, 10분 만인 8시13분께 초진에 성공했고, 8시19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이 불로 덤프트럭 1대가 부분 소실돼 약 1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펌프차, 구조차, 구급차 등 장비 9대와 인력 19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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