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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시민 의견 반영한 가로등 교체·조도 개선 추진

강상준 기자
​​​​​​​신곡교·곤제교·금오먹자골목·흥선지하차도 개선 보행 안전·범죄 예방·상권 활성화 효과 기대
의정부시, 시민 의견 반영한 가로등 교체·조도 개선으로 어두운 길 밝힌다
의정부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가로등 교체와 조도 개선 사업을 추진, 야간 보행 안전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정부시)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가로등 교체와 조도 개선 사업을 추진, 야간 보행 안전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시는 주요 도로와 보행자 전용도로, 상권 밀집 지역, 지하차도 등 조도가 낮아 안전사고와 범죄 위험이 높은 구간을 점검해 맞춤형 개선책을 시행했다. 신곡교는 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조도 개선 민원이 많았던 구간으로, 기존 주물등 4개소는 추가 설치가 어려웠지만, 고효율 LED 가로등으로 교체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개선 효과를 냈다.

곤제교 인근 보행자 전용도로 초입은 가로등이 없어 주민과 경전철 이용자들의 불편이 이어져 왔다. 시는 확산형 조명 2개소를 새로 설치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확보했다.

금오먹자골목은 노후 조명과 불법 주정차 문제로 어두웠던 곳이다. 시는 메탈할라이드 램프를 LED로 교체해 야간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상권 활성화와 범죄 예방 효과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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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지하차도는 내부 조명은 LED 교체가 완료됐으나 진출입 구간은 노후 조명으로 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LED 가로등 교체로 밝기를 균일하게 하고 안전성을 높였다.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보행자 안전 확보 ▲운전자 시인성 향상 ▲야간 범죄 예방 ▲상권 활성화 ▲쾌적한 도시 이미지 제고 등이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거리를 걸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노후 조명시설 개량과 조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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