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품/의료

동두천시, 재가 의료급여 사업 적극 추진...장기 입원 수급자 사회복귀 지원

오기춘 기자
의료·돌봄 통합 서비스 제공
동두천시는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모든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조치 행정명령을 시행했다. 사진은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동두천시가 의료급여 수급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동두천시가 의료급여 수급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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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시에 따르면,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동일 상병으로 31일 이상 장기 입원한 환자 중 의료적 필요도가 낮고 퇴원 후 거주지가 있거나 연계가 가능한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이들이 가정으로 복귀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2024년 9월부터 해당 사업을 시행해 퇴원 환자에게 맞춤형 의료·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급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의료·요양 체계 재정립과 재정 안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안모씨는 “병원에서 퇴원해 집으로 돌아와 일상생활을 다시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필수 가전과 주 1회 식재료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통해 장기 입원 수급자가 병원이 아닌 주거지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며 “특히 건강관리 부족으로 인한 재입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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