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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바빠서 미뤄둔 민원, 퇴근길에 해결하세요”

​​​​​​​박승원 시장, 시민 퇴근시간 맞춰 현장 소통 오는 15일부터 10월13일까지 총 4회 진행
“바빠서 미뤄둔 민원, 퇴근길에 해결하세요”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퇴근길 시민들을 찾아간다.  (사진제공=광명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퇴근길 시민들을 찾아간다. 광명시는 오는 15일부터 10월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5년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퇴근길에 만나요’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시민과의 대화 및 동 방문’, ‘우리동네 시장실’ 등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나 대부분 주간에 진행돼 직장인·학생 등은 참여가 제한적이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는 퇴근 후 저녁 시간대 야외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마련해왔다.

이번 행사는 ▲광명권(광명사거리역 쉼터) ▲철산·하안권(철산상업지구 원형광장) ▲일직·학온권(무의공 만남의 광장) ▲소하권(한내천 원형광장) 순으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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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든지 퇴근길에 가볍게 들러 자유롭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라며 “작은 의견도 소중히 받아 시정에 반영하고 더 나은 광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같은 행사에는 500여 명이 참여해 보행환경 정비, 대중교통 개선, 공중화장실 설치 등 생활 밀착형 민원과 정책 제안 120건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75건이 실제 시정에 반영돼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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