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경기북부에 호우주의보...남부권은 폭염주의보 발효

오기춘 기자
경기도 5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평택과 용인, 이천, 안성, 여주, 광주, 양평 등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함께 발효했다. (사진=중앙신문DB)
서울과 경기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남부권과 제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동시에 발효됐다. 기상청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와 무더위에 따른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서울 일부지역과 경기북부 5개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남부권과 제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동시에 발효됐다. 기상청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와 무더위에 따른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6시25분 기준으로 ▲경기도 고양·양주·의정부·파주·양평 ▲서울 동북권과 서남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서울 서남권의 경우 강서·양천·구로·영등포·동작·관악·금천구가 해당된다. 이날 0시부터 현재까지 지역별 강수량은 5~40㎜이며, 앞으로 10~60㎜가 추가로 내려 총 20~80㎜의 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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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광주, 대구, 부산 등 남부권 전역과 제주도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경북 구미·안동·김천, 전북 전주·군산·익산, 전남 대부분 지역도 포함됐다.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고 열대야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 북부는 계곡이나 하천변 고립, 산사태, 저지대 침수 등에 주의해야 한다"며 "남부와 제주 지역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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