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연천군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자기주도학습센터 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연천군은 최대 3년간 교육부로부터 센터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사업은 교육발전특구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통일평생교육원 내 시설을 리모델링해 학습 전용 공간을 새롭게 마련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EBS에서 파견된 학습 코디네이터가 상주하며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진단·관리하고 생활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 또한 EBS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수준별 학습 설계 지원은 물론, 대학생 화상 튜터링을 통해 영어·수학 등 주요 교과목 질의응답과 학습 상담도 진행된다.
김덕현 군수는 “이번 자기주도학습센터 선정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EBS와 협력해 수준 높은 학습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학습 역량 강화와 교육격차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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