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환경공단이 국제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청렴 경영 강화를 선언했다.
3일 공단에 따르면, 이날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신규로 취득했다. 이번 인증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경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ISO 37001은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부패방지 국제표준으로, 부패리스크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 교육훈련, 모니터링 등 종합적인 관리 기준을 요구한다. 공단은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조직상황 분석 ▲부패리스크 평가 및 개선 ▲후속조치 ▲심사원 교육 ▲경영검토 등 전사적 노력을 기울였으며, 외부 인증기관 심사를 거쳐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김성훈 이사장은 “이번 ISO 37001 인증은 공단이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실현하고 있다는 객관적 증거”며 “앞으로도 부패방지 경영을 지속 강화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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