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영상] 안양 호계동 9층 상가 1층 음식점서 화재...121명 대피, 4명 병원 이송

허찬회 기자
70대·40대 여성, 임산부 등 연기 흡입 소방 99명·장비 42대 투입…30여 분 만에 진화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한 9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20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영상제공=경기소방재난본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한 9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20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영상제공=경기소방재난본부)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한 9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20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3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8분께 1층 음식점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오전 8시5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99명과 장비 42대를 투입해 진화 및 구조에 나섰다. 불은 32분 만인 오전 9시10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건물 내부에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총 121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이 가운데 70대 여성과 40대 여성, 30대 임산부, 또 다른 1명 등 4명이 연기를 흡입해 호흡곤란·두통·목 통증 등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임산부의 구체적인 상태는 확인 중이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 배연작업을 이어가면서 대피 인원과 부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