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전역에서 9월 한 달간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열리며 가을 문턱에 들어선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연을 선사한다.
3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4일부터 강화·연수 등지에서 열리는 ‘2025 인천 웰메디(Well-Medi) 페스타’를 시작으로 ▲제36회 화도진 축제(9월5~7일, 중구)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13~19일, 송도) 등 굵직한 행사가 줄줄이 예정돼 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지역 축제도 이어진다. 남동구에서는 26일부터 28일까지 ‘소래포구축제’가, 부평구에서는 같은 기간 ‘부평풍물대축제’가 열려 지역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서구에서는 28일 ‘청라페스티벌’이 마련돼 도심 속 문화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과 특별 행사도 다채롭다. 중구에서는 12~21일에는 ‘제물포 웨이브 마켓’과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이 중구에서 개최된다.
특히 세계적인 록 밴드 ‘뮤즈(MUSE)’의 내한 공연이 27일 미추홀구에서 열려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와 공연이 9월 내내 이어진다”며 “가을 정취와 함께 인천의 문화적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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