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전 대표를 향한 비판 글을 올렸다.
이 대표는 “조국 전 대표는 왜 2030을 극우로 몰아가는 것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다”며 “학교에서 몇 개월간 단기 연수로 배워온 정치 방법론 치고는 너무 저열하고 수준이 낮다”고 지적했다.
이어 “극우는 사전적 정의가 명확한 것도 아니고, 그냥 조 전 대표 본인이 너무 왼쪽에 앉아 있어서 그들이 오른쪽에 멀리 앉아 있는 것처럼 느끼는 망상일 뿐”이라며, “비슷한 사례로 오른쪽 유튜브에 절여진 사람들은 이준석이 좌파 프락치라고 한다. 아무리 떠들어 봐야 그냥 평가일 뿐”이라고 비유했다.
또 “북한이 쌀밥에 고깃국을 지상낙원의 잣대로 삼는 것이나, 일본만 보면 흥분하는 죽창가의 외침처럼 그냥 ‘느낌적 느낌’ 같은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하지만 표창장 위조, 대리 시험, 인턴 증명서 날조는 사실이고, 그 사실을 비판하는 젊은 세대에게 꽁해서 아무리 ‘극우 몰이’를 해봐야 아무 것도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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