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직장 내 갑질 행위 근절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면적인 교육에 나섰다.
2일 체육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갑질 근절' 교육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전 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행위를 예방하고, 모든 구성원이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한 김덕만 강사를 초청해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 내용은 갑질의 개념과 다양한 유형을 비롯해 갑질 공직자 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이 갑질 행위를 명확히 인식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7월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 갑질 근절 교육을 통해 조직 전반의 윤리의식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직원 개개인의 인권이 존중받는 건강한 조직문화는 기관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요소"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과 존중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투명하고 건전한 조직운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장애인 체육 발전이라는 본연의 업무와 함께 모범적인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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