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2일 오후 4시20분께 잘 관리된 연천군 중면 댑싸리정원이 드디어 개방됐다.
연천군은 전날인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중면 임진강 댑싸리정원을 무료 개방한다. 이 정원은 군남댐 수몰지에 번식하던 생태교란 식물을 제거하고 주민들이 댑싸리 2만7000본과 백일홍, 버베나, 코스모스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조성한 새로운 관광 명소다. 약 8만2000㎡ 규모의 정원은 일출부터 일몰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적합하다. 군은 특산물 판매와 먹거리 장터, 편의시설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번 정원이 임진강 유역 지방정원과 국가정원 지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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