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배준영 의원 “막혀 있는 지역 현안들, 국토부와 소통해 뚫어낼 것”

남용우 기자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1일 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정체된 지역 현안을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사진=배준영 의원 페이스북)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1일 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정체된 지역 현안을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사진=배준영 의원 페이스북)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1일 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정체된 지역 현안을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이번 만남에서 ▲공항경제권 개발 및 지원 특별법 제정 ▲공항철도-서울도시철도 9호선 직결 ▲강화-계양고속도로 종점부 입체교차로 설치 ▲강화 광역급행 M버스 신설 ▲동인천역사 철거 및 대수선공사 추진 ▲제3연륙교 명칭 논란 해결 등 굵직한 현안을 직접 건의했다”고 밝혔다.

배준영 의원은 먼저 자신이 제22대 국회에서 가장 처음 발의한 1호 법안인 ‘공항경제권 특별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공항은 단순한 운송 기능을 넘어 산업과 관광까지 아우르는 신성장 거점”이라며 “공항 관련 산업을 주변 지역과 연계·확장·발전시키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20년 전부터 추진됐으나 지연 중인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사업도 핵심 의제였다. 배 의원은 “이미 지난해 인천시와 서울시가 교통협약을 맺으며 걸림돌은 해소됐다”며 “국토부의 경제타당성 연구용역 이후 멈춰 있는 상황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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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는 강화-계양고속도로의 종점부 교통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해 입체교차로 설치를 요구했고, 주민들의 불편이 큰 대중교통 문제와 관련해 강화발 광역급행 M버스 신설과 3000번 버스 증차도 건의했다.

아울러 장기간 방치돼 흉물로 전락한 동인천 민자역사 복합개발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인선 철도 지하화와 별도로 일부 개발을 진행해야 한다”며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 인천시가 긴밀히 협의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제3연륙교 명칭 논란에 대해서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국토부가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배 의원은 “막혀 있는 사업들을 국토교통부와 계속 소통해 반드시 뚫어내겠다”며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위해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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