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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민선8기 이재준 시장 3년 성과 점검…"시민이 행복한 수원" 만들기

기업유치 12곳·포용복지 확대…"가슴뛰는 표준도시" 현실화 취임 3년 만에 경제·복지·문화 동시 성장…"특례시 모범사례"
2022년 7월 1일 이재준 수원시장이 취임 첫날 취임식 대신 팔달구의 수해현장을 찾아는 파격적 행보로 임기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지난 3년동안 전문성과 현장감을 겸비한 혁신적 시정운영으로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브랜드 평판 1위 민선8기 후반기 시정방향 성과를 달성한 시민 중심 리더라는 평가다. (사진=순정우 기자)
2022년 7월 1일 이재준 수원시장이 취임 첫날 취임식 대신 팔달구의 수해현장을 찾아는 파격적 행보로 임기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지난 3년동안 전문성과 현장감을 겸비한 혁신적 시정운영으로 시민 중심 리더라는 평가다. (사진=순정우 기자)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민선8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취임 3년을 지나 임기 막바지를 달리기고 있다. 지난 2022년 7월 1일 취임 이후 "가슴뛰는 대한민국 표준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내걸고 추진해온 각종 정책들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이재준 시장의 최우선 공약인 기업유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취임 후 3년간 총 12개 기업이 수원 이전 또는 투자를 결정했다. 이는 공약으로 내건 "대기업 및 첨단기업 30개 유치" 목표의 40%에 해당하는 수치다.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 전문가인 시장의 전문성과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이 맞물려 성과를 내고 있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시민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말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중위소득 120%까지 확대"

이 시장은 '포용적 복지' 정책을 통해 복지 혜택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기존 중위소득 100%에서 120%까지 소득 기준을 올리고, 국가유공자와 외국인까지 포괄하는 혁신적인 복지 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로 인해 기존 복지 사각지대에 있던 시민들이 혜택을 받게 됐고, 수원형 복지 모델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이 시장은 수원의 문화·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도 성공했다. 수원수목원 개장은 수원수목원이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자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연간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수원의 대표 관광지로 성장했다. 수원의 대표 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를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켰다. 국내외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으며 수원의 문화적 위상을 높였다.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 아·태 도시 포럼,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수원의 국제적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베테랑 공무원이 시민과 소통하며 민원을 처리하는 ‘수원시 새빛민원실’이 10일 문을 열었다. (사진제공=수원시청)
베테랑 공무원이 시민과 소통하며 민원을 처리하는 ‘수원시 새빛민원실’이 10일 문을 열었다. (사진제공=수원시)

# 특례시 위상 강화…"전국 특례시 대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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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2024년 7월부터 1년간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아 특례시 제도 발전을 이끌고 있다. 또한 제6대 세계화장실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수원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새빛 민원실 개설 등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주목받는 정책실험 이 시장은 '모두의 1분 도시' 개념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시민들이 필요한 서비스에 1분 내 접근할 수 있도록 도시 구조를 개편한다는 혁신적 발상으로, 골목경제 부양과 주민 편의 증진을 동시에 추구하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3년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남은 1년은 완성도를 높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기업유치 목표 달성과 '모두의 1분 도시' 구상의 구체적 실현을 통해 수원이 명실상부한 경기도 수부도시로서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시민 A씨(45·장안구)는 "처음엔 도시계획 전문가 출신이라 현장감이 부족할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정책들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 B씨(52·장안구)는 "복지 혜택이 확대되고 문화행사도 많아져서 수원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민선8기 이재준 시장의 3년은 전문성과 현장감, 혁신과 안정이 조화를 이룬 시정 운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남은 임기 1년 동안 더욱 완성도 높은 정책 추진을 통해 수원특례시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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