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과천시지부 맹비난
시민 불신 커져…“끝까지 투쟁”
시민 혈세로 14일간 해외 연수를 다녀온 시의원의 비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과천시지부가 박상진 시의원과 김형석 시의원을 향해 시민들은 충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두 의원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과천시지부는 “어제(18일) 박상진 시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어떠한 비난도 감수하고 속죄를 하겠다”고 했지만 시민들의 여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고 했다.
특히 과천시지부는 “지난해 12월 예산 심의때 박 의원이 시민의 혈세를 강조하며, 회기중에 종종 폭력적인 태도를 보였던 사람이 본인은 공무 국외여행을 빙자해 가족을 만나러 다녀온 이율배반적 행동에 경악을 금치못하고 있다”며 “특히 박 의원의 행태로 시민 전체의 기대를 배신하고 심지어 본인 잘못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전 국민이 지탄할지 몰라도 과천시민들은 본인을 지탄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하는 등 도덕성과 뻔뻔함을 넘어 시의원의 신분으로서 자질이 어심된다”고 비난했다.
한편 과천시지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시의회가 미온적일 경우 과천시민과 함께 끝까지 투쟁해나가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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