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시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패키징 산업 전시회 ‘KPCAShow 2025 국제첨단반도체기판 및 패키징산업전’을 개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올해로 22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Beyond AI & Angstrom 한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LG이노텍, 삼성전기, 심텍, 스태츠칩팩코리아를 포함해 국내외 250개 기업이 참가하며, 총 750개 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행사에서는 기업 전시뿐만 아니라, 반도체 패키징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기술 세미나 ‘INSIGHT 2025’를 통해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한다. 또한 세계 유일의 유리기판과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신제품·신기술 발표회를 통해 업계 간 실질적인 협력 기회도 제공한다.
일반 참관객은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현장에서 별도의 절차 없이 입장할 수 있다. 인천시와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는 2023년 6월 인천 대표 지역특화산업 반도체 전시회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정복 시장은 “반도체는 인천의 수출 품목 1위 산업”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바이오·UAM·수소경제·MRO 등 인천의 미래 전략산업도 전략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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