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대형 사다리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2분께 분당구 정자동의 한 아파트에서 25층 높이까지 작업 가능한 10톤 규모 사다리차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주차된 차량 1대와 인접 건물 지붕 일부가 파손됐다.
사고 당시 사다리차 운전자는 차량 외부에 있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전 9시1분 현장에 도착해 주변을 통제하고 인명 수색 및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 소방 인력 15명과 구조·구급차 등 장비 4대가 동원됐다.
최초 신고자는 아파트 거주 주민으로 “사다리차가 차위에 쓰려져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 주변을 신속히 통제하고 안전 조치를 마친 뒤 유관 기관에 현장을 인계했다”며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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