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道의료원 이천병원 신축 현장 점검 나서

송석원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18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방문해 인력 운용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제공

도의회 기획재정위, 간담회 개최
534억원 투입 319병상 규모 건립

심혈관센터 확충 방안 마련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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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정대운)는 지난 18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방문했다. 위원회는 지난 14일 방문한 안성병원에 이어 병원 증축으로 정원증원 요청이 큰 이천병원을 다시 찾아 인력 운용현황에 대해 살펴봤다.

이천병원은 민간투자방식으로 총 534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3만643㎡에 지하 2층, 지상 6층, 모두 319병상 규모의 병원을 신축중이다. 3월부터 이전이 시작되어, 오는 6월 준공될 예정이다.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은 신축병원으로 이전 후의 인력운용 계획에 대해 이문형 이천병원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고, 병상운영 계획 및 적정 간호인력 수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신정현(민주·고양3)의원은 2016년부터 시작하고 있는 의료원 특성화사업의 실효성이 부족한데, 6개 의료원의 특성화사업 인력 재배치를 검토해 볼 것을 주문했다. 유영호(민주·용인6) 의원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시군에 심혈관센터를 확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건의했다. 특히 보고회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이천지역 성수석(민주·이천1), 김인영(민주·이천2) 도의원도 참석해 이천병원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기재위원들에게 요청했다.

정대운 위원장(민주·광명2)은 “안성병원과 이천병원 방문을 통해 의료원의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관계부서와 협의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보다 더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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