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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3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 성료…시민과 함께한 소통·화합의 장

강상준 기자
정책마켓·문화포럼 등 다채로운 구성 청소년 참여·정책 제안으로 공감 확대
문화도시 의정부, ‘제3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 성료
의정부시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제3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를 개최해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와 정책의 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제공=의정부시)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제3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를 개최해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와 정책의 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소통과 화합, 그리고 의정부 be in harmony’를 주제로 진행됐다. 정책마켓, 문화포럼, 명사특강, 문화도시락 오프닝 등 총 10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와 정책을 접할 수 있었다.

첫날인 29일 열린 문화포럼 ‘태조·태종 역사 나눔 포럼’에서는 지역 정체성과 특화 콘텐츠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같은 날 진행된 ‘문화도시락 오프닝’에서는 청소년과 시민의 정책 제안 발표, 시장과의 인터뷰, 가수 10CM의 초청 공연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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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에는 역사학자 최태성 강사가 진행한 역사특강 ‘사유의 바다’, 청소년들이 미래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한 ‘청소년 도시메이커스’, 태조·태종 시대 복식문화를 재조명한 기획전시 ‘왕조의 문을 열다’가 열려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정책어워드에서는 정책마켓에 제안된 정책을 시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정책마켓 부문에서는 대상 1팀을 포함해 총 10팀이, 청소년 도시메이커스 부문에서는 인기상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정책페스타를 통해 문화정책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도시를 변화시키는 문화도시 의정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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