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는 9월부터 시내버스 노선에 전기저상버스 18대를 추가 투입해 친환경 교통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인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도입으로 의정부시 전기저상버스는 기존 78대에서 96대로 확대됐다. 여기에 지난 3월 경기도 최초로 학생 통학용으로 도입된 수소전기버스 6대를 포함하면, 총 102대의 친환경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전기저상버스는 소음과 진동이 적어 승객 만족도가 높으며, 저상 설계로 교통약자와 일반 시민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2021년부터 매년 친환경버스 보급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추가 투입을 통해 대기질 개선, 온실가스 감축, 연료비 절감 효과는 물론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 안정적인 운행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버스는 시민 일상과 가장 가까운 교통수단”이라며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지속 추진해 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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