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중구가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 어린이공원 2곳을 생활밀착형 녹색 쉼터로 새 단장했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눈돌공원과 용샘공원 등 2곳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구는 총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공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정비 과정에서 노후·파손된 놀이시설을 교체하는 한편, 조합놀이대·트램펄린 등 창의적 놀이기구를 새로 설치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그늘막과 벤치, 운동기구 등 주민 편의시설도 확충해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느티나무와 배롱나무 등 계절감을 살린 수목을 심어 녹지 환경을 강화하고, 공원을 단순한 놀이 공간에서 세대별 맞춤형 휴식처로 발전시켰다.
김정헌 구청장은 “노후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공간 확충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겠다”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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